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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자체가 여유롭고 한적한거지
    카테고리 없음 2019. 7. 26. 19:48

    역에서 거리가 조금 있어선지 이 동네에서 드물게 한적한 반포동 맛집 띠그레블랑코.

    매장 분위기 자체가 여유롭고 한적한거지 손님이 없어 파리 날리는 곳은 아니에요.

     


    단순하면서도 미묘하게 고급스러운 분위기 덕인지 주로 커플손님들이 많던데

    습관처럼 최근에 또 들렀더니 새하얀 인테리어가 좀 춥게 느껴지기는 하더라구요.


    장점부터 말씀드리면 새벽 2시까지 한다는 것과 파운드케이크 같은 디저트류가 맛있다는 것.

    좀 아쉬운점은 갈수록 손님 연령이 어려지는지 요즘 따라 많이 시끄러운 것 같아요.


    이 집을 좋아했던게 조용하고 한적한건데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제겐 그 점이 아쉬워지네요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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